진달래, '미스트롯2'서 부상 투혼 예고 "발가락 골절"

2021. 1. 6. 19:1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진달래가 깁스 투혼을 예고했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이하 ‘미스트롯2’) 3회가 지난달 31일 밤 방송됐다. 3회 방송에서는 앞서 1, 2회에 이어 112팀의 마스터 예선이 완료돼 본선 진출자 49팀이 공개됐다.

진달래는 본선 진출 49팀을 소개하는 자리에서 다리에 깁스를 하고 등장해 본선 진출자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MC 김성주는 진달래를 “정통 트로트의 강자”라 소개한 데 이어 “본선 팀 미션 무대를 준비하다가 다리를 다쳤다. 부상 투혼을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진달래는 본선 무대를 준비하던 중 발가락이 골절되는 부상을 당했다는 전언이다.

3회 방송 말미에 아이돌부와 현역부 B조의 팀 미션 무대가 공개된 가운데, 마스터 예선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여줬던 현역부 A조가 이를 탈피하고 팀 미션을 통해 현역의 저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특히 깁스 투혼을 펼칠 것을 예고한 진달래가 어떤 무대로 마스터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사진 = 티스타엔터테인먼트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