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두부전골, 23년 숙성된 간수로 직접 만든 두부 [TV캡처]

최혜진 기자 2021. 1. 6. 19: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생생정보' 두부전골 맛집의 정성 가득한 비법이 공개됐다.

6일 방송된 KBS2 교양프로그램 '2TV 생생정보'은 '장사의 신'에서는 두부전골 맛집을 다시 찾았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두부전골, 순두부, 두부김치, 두부구이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두부전골세트다.

70년 전통을 지닌 두부 맛집에서는 직접 콩을 갈아 두부를 만들어내고 있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두부전골세트 / 사진=KBS2 2TV 생생정보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생생정보' 두부전골 맛집의 정성 가득한 비법이 공개됐다.

6일 방송된 KBS2 교양프로그램 '2TV 생생정보'은 '장사의 신'에서는 두부전골 맛집을 다시 찾았다.

이날 소개된 맛집은 경기 광주시에 위치해 있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두부전골, 순두부, 두부김치, 두부구이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두부전골세트다.

70년 전통을 지닌 두부 맛집에서는 직접 콩을 갈아 두부를 만들어내고 있었다. 약품 없이 수작업을 두부 거품을 걸러내 더욱 건강한 맛을 자랑한다.

이어서 부드러운 두부의 비결이 공개됐다. 바로 23년 숙성된 간수다. 오래 숙성된 간수는 사용하면 불순물은 제거되고 두부의 식감을 더욱 부드럽게 만들어 준다.

또한 주인장은 두부 하나하나에 일일이 면포를 싸는 등 정성을 쏟아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