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비상대비·민방위 활동 유공 '국무총리 단체 표창' 수상
조성신 2021. 1. 6. 19:09
재난 상황별 민방위 대원 행동요령 매뉴얼 구축해
롯데호텔은 지난 달 29일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0년 비상대비 및 민방위 활동' 평가에서 '국무총리 단체 표창'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상기 표창은 행정안전부가 2020년 민방위 업무발전에 기여한 지자체와 기관·민간업체 중 우수업체를 선정해 포상하는 제도다.
이번 평가에서 롯데호텔은 작년 6월 실시한 민방위대 심사에서 비상대비 교육훈련과 시설장비 관리, 코로나 19 대응 등의 분야에서 성과를 인정 받았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고객이 오랜 시간 머무르는 호텔 특성상 안전은 늘 최우선 과제이므로 평소에도 직장 민방위 대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호텔을 찾는 고객이 안심하고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이 재난안전 훈련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robgud@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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