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세리, 데뷔 10주년 감사인사 "그 시절 기억으로 행복해" [SNS★컷]

[뉴스엔 이수민 기자]

그룹 달샤벳 멤버 세리가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세리는 1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달샤벳 데뷔한 지 벌써 10주년이라니...그동안 함께해준 멤버들과 울 달링들 너무 고맙습니다. 케이크 잘 받았어요. 너무 이뻐요...진짜 실물 보면 기절이에요"라며 "시기가 이래서 비록 만날 순 없지만 항상 보고 싶고 그 시절의 기억으로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음에 소중합니다. 아직 부족한 저이지만 곁에 함께 있어줘서 너무너무 고맙구 사랑해요"라고 남겼다.

이와 함께 게재한 사진 속 세리는 커다란 꽃다발을 들고 행복한 듯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한편 달샤벳은 2011년 '슈파 두파 디바(SUPA DUPA DIVA)'로 데뷔했다. 현재 세리를 비롯 아영, 우희, 수빈 총 4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사진=세리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수민 su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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