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서 3명 추가 확진..세종155번 가족·접촉자

이정현 기자 입력 2021. 1. 6.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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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추가됐다.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세종155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6일 시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세종155번 확진자의 밀접접촉자인 20대(세종156번)와 50대(세종158번)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세종155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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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한파'가 한반도를 덮친 6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줄지어 검사를 받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40명을 기록, 완만한 감소세를 보였다. 정부는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는 것이라고 평가하면서 이번 유행이 정점을 지나 완만하게 감소하는 시기로 접어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2021.1.6/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세종=뉴스1) 이정현 기자 = 세종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추가됐다.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세종155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6일 시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세종155번 확진자의 밀접접촉자인 20대(세종156번)와 50대(세종158번)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세종155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가족들 외에도 그와 접촉한 20대(세종157번)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이들의 이동 동선 등 접촉자 파악을 위한 역학조사 중이다.

euni1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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