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금천구, 유리천장 깬 파격인사

김태형 2021. 1. 6.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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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훈 금천구청장이 지난 12월 김미희 복지가족국장에게 임용장을 전달하며 주먹인사를 나누고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 "승진 임용한 여성국장 2명은 남다른 사명감과 능력을 겸비하고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일선에서 열심히 노력해준 우수 공무원이다"라며, "앞으로 구시대적인 관행에 얽매이지 않고 시대 흐름에 따라 개인의 능력이 정당한 평가를 받을 수 있는 투명한 공직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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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지난 12월 김미희 복지가족국장에게 임용장을 전달하며 주먹인사를 나누고 있다.

유 구청장은 이날 김현정 기획재정국장도 임용해 금천구 국장급 간부공무원 총 7명 중 4명이 여성으로 역대 처음으로 과반수를 넘어서는 유리천장을 깬 파격인사를 단행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 "승진 임용한 여성국장 2명은 남다른 사명감과 능력을 겸비하고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일선에서 열심히 노력해준 우수 공무원이다"라며, "앞으로 구시대적인 관행에 얽매이지 않고 시대 흐름에 따라 개인의 능력이 정당한 평가를 받을 수 있는 투명한 공직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금천구)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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