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구월동 상수도관 파열, 24시간만에 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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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인천의 한 도로에서 발생한 상수도관 파열 복구작업이 완료됐다.
6일 인천시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6시께 인천 남동구 구월동 가천대 길병원 인근 도로 1m 아래에서 파열된 500㎜ 상수도관이 24시간여만에 복구됐다.
또 수도사업본부는 인천에 한파주의보가 발효중인 점을 고려, 주민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 도로에 염화칼슘을 살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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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지난 5일 인천의 한 도로에서 발생한 상수도관 파열 복구작업이 완료됐다.
6일 인천시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6시께 인천 남동구 구월동 가천대 길병원 인근 도로 1m 아래에서 파열된 500㎜ 상수도관이 24시간여만에 복구됐다.
이 사고로 일부 지역에 단수가 발생하는 등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지만, 수도사업본부에서 급수차를 운용해 피해를 최소화했다.
또 수도사업본부는 인천에 한파주의보가 발효중인 점을 고려, 주민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 도로에 염화칼슘을 살포하기도 했다.
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배관이 노후되면서 누수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며 “누수 부위를 찾고 물을 퍼올리는 과정에서 많은 시간이 소요됐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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