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양주·동두천서 식품공장 관련 40여명 확진

김도윤 2021. 1. 6. 18: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양주시내 한 식품공장 직원 40여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받았다.

6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 공장 직원 A씨는 지난 5일 의정부에서 코로나19로 확진됐다.

이에 A씨의 접촉자로 분류된 이 공장 직원들이 검체검사를 받았으며 이날 의정부에서만 19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됐다.

이 공장에서는 직원 230여명이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현경 제작] 일러스트

(의정부=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 양주시내 한 식품공장 직원 40여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받았다.

6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 공장 직원 A씨는 지난 5일 의정부에서 코로나19로 확진됐다.

이에 A씨의 접촉자로 분류된 이 공장 직원들이 검체검사를 받았으며 이날 의정부에서만 19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됐다.

양주에서도 20여명이, 동두천에서는 5명이 각각 확진됐다.

이 공장에서는 직원 230여명이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은 이들의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는 등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다.

kyoon@yna.co.kr

☞ 경찰청장, '정인이 사건' 사과…"양천서장 대기발령"
☞ 코스피 3,000에 주호영 소환…"이래도 자다가 봉창?"
☞ 수령 100년 이상 추정 1.2㎏ 초대형 야생 산더덕 발견
☞ 시내버스 안에서 바지 내리고 여성에게 달려든 10대
☞ 제주 랜딩카지노서 현찰 145억원 증발
☞ 조국 딸 의사국시 본다…'응시 효력정지' 가처분 각하
☞ 이영애 "정인이 같은 아동·코로나 의료진 위해"…1억 기부
☞ 사망→생존→사망…'본드걸', 오보소동 끝 별세
☞ '코로나 걱정' 발리행 여객기 통째로 빌린 재벌 3세 부부
☞ 우물에 빠졌던 코끼리가 구출되자 한 행동은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