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양주·동두천서 식품공장 관련 40여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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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내 한 식품공장 직원 40여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받았다.
6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 공장 직원 A씨는 지난 5일 의정부에서 코로나19로 확진됐다.
이에 A씨의 접촉자로 분류된 이 공장 직원들이 검체검사를 받았으며 이날 의정부에서만 19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됐다.
이 공장에서는 직원 230여명이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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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 양주시내 한 식품공장 직원 40여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받았다.
6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 공장 직원 A씨는 지난 5일 의정부에서 코로나19로 확진됐다.
이에 A씨의 접촉자로 분류된 이 공장 직원들이 검체검사를 받았으며 이날 의정부에서만 19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됐다.
양주에서도 20여명이, 동두천에서는 5명이 각각 확진됐다.
이 공장에서는 직원 230여명이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은 이들의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는 등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다.
k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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