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규확진 193명..확진자 접촉감염 10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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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8시간 동안 193명 증가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6일 오후 6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이날 오전 0시 이후 193명 증가해 2만795명을 기록했다.
감염 경로별로는 동대문구 소재 어르신 복지시설 관련 확진자가 3명 증가해 43명으로 집계됐다.
기타 확진자와 접촉한 경우는 100명 늘어 6213명을 나타냈고 타시도 확진자와 접촉한 감염자는 5명 증가해 926명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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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8시간 동안 193명 증가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6일 오후 6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이날 오전 0시 이후 193명 증가해 2만795명을 기록했다.
감염 경로별로는 동대문구 소재 어르신 복지시설 관련 확진자가 3명 증가해 43명으로 집계됐다. 구로구 소재 요양병원 및 요양원과 관련해서는 2명이 추가 감염돼 217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또 ▲양천구 소재 요양시설Ⅱ 관련 1명 증가(누적 41명) ▲영등포구 소재 장례식장 관련 1명 증가(누적 12명) ▲송파구 소재 장애인 생활시설 관련 1명 증가(누적 74명) ▲강남구 소재 콜센터Ⅱ 관련 1명 증가(누적 15명) ▲해외유입 4명 증가(누적 671명) 등이 감염됐다.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는 75명 증가해 총 4718명을 기록했다. 기타 확진자와 접촉한 경우는 100명 늘어 6213명을 나타냈고 타시도 확진자와 접촉한 감염자는 5명 증가해 926명으로 조사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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