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비상대비·민방위 활동 국무총리 표창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호텔(대표이사 김현식·사진)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0년 비상대비 및 민방위 활동' 평가에서 국무총리 단체표창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롯데호텔은 지난해 6월 실시한 민방위대 심사에서 비상대비 교육훈련, 시설장비 관리 및 코로나19 대응 등의 분야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 관할지역 군부대 및 특수전사령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매년 민관군경 합동 테러대응 종합훈련을 정례적으로 실시하고 유사시 신속한 위기 대처능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평가에서 롯데호텔은 지난해 6월 실시한 민방위대 심사에서 비상대비 교육훈련, 시설장비 관리 및 코로나19 대응 등의 분야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재난상황별 대응훈련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진이나 화재 발생 시 행동요령을 매뉴얼로 구축해 주기적 훈련을 하는 한편 호텔 특성에 맞게 다국어로 상황별 안내방송을 제작하는 등 실질적인 비상대비 태세를 갖춘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다.
또 관할지역 군부대 및 특수전사령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매년 민관군경 합동 테러대응 종합훈련을 정례적으로 실시하고 유사시 신속한 위기 대처능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고객이 오랜 시간 머무르는 호텔 특성상 안전은 늘 최우선 과제이므로 평소에도 직장민방위대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롯데호텔을 찾는 고객이 안심하고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이 재난안전 훈련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홈캠에 "너무 과격한 사랑을" 남편·상간녀 목소리…따지자 "불법"이라네요
- 여친 집 친구에게 돈 받고 몰래 빌려준 남친…"시간당 만원"
- 젠틀한 13살 연상과 재혼, 그런데 대학생 딸이 "새아빠가 성추행"
- 비비 "첫 키스 후 몸살, 독한 술 먹고 나아"…신동엽 반응에 '폭소'
- '아빠는 꽃중년' 김원준 "장모님과 웃통 텄다…팬티만 입어도 편해"
- 임주리 "유부남에 속아 임신…사기당해 죽음 생각"
- 남현희, SNS 재개… '전청조 공범' 무혐의 후 두달 만
- '네 번 결혼' 박영규 "아내, 25살 어려…장인·장모는 내 또래" [RE:TV]
- "아가씨로 일한지 3개월" 한국 걸그룹 멤버, 日유흥업소 근무 논란..결국 해체
- 옥정호서 60대 시신 발견..검찰 수사 받던 건설사 대표로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