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코로나 검사' 씨젠 방문.."K방역의 숨은 영웅"

손병산 san@mbc.co.kr 2021. 1. 6.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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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는 코로나19 진단검사 기관인 서울 성동구의 씨젠의료재단을 찾아 검사 현황을 보고 받고,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정 총리는 이 자리에서 "씨젠의료재단은 작년 대구·경북 위기 때부터 하루 1만건 이상, 이번 3차 유행 땐 하루 평균 3만건이나 검사를 수행하고 있다"며 "K-방역의 숨은 영웅"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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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는 코로나19 진단검사 기관인 서울 성동구의 씨젠의료재단을 찾아 검사 현황을 보고 받고,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정 총리는 이 자리에서 "씨젠의료재단은 작년 대구·경북 위기 때부터 하루 1만건 이상, 이번 3차 유행 땐 하루 평균 3만건이나 검사를 수행하고 있다"며 "K-방역의 숨은 영웅"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최근 검사 물량이 급증해 검사 인력들의 피로도가 심해지지 않았을까 걱정스럽다"며 "K-방역을 선도한다는 자부심으로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조금만 더 힘을 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손병산 기자 (sa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politics/article/6049947_348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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