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앤엘, 78억원 규모 경기 용인 토지·건물 양수

김소연 2021. 1. 6. 18: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티앤엘(340570)은 78억원 규모의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토지(1만6544.5㎡)와 건물(1002.59㎡)을 윈포시스 주식회사에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6일 공시했다.

양수금액 78억원은 자산총액(433억1700여만원) 대비 18.01%에 해당한다.

잔금지급일과 등기예정일은 오는 6월 30일이다.

회사 측은 "양수목적은 사업확장을 위한 업무시설 매입"이라며 "외부평가기관인 이정회계법인에 양수에 대한 평가를 맡겨 '적정'의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티앤엘(340570)은 78억원 규모의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토지(1만6544.5㎡)와 건물(1002.59㎡)을 윈포시스 주식회사에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6일 공시했다. 양수금액 78억원은 자산총액(433억1700여만원) 대비 18.01%에 해당한다. 잔금지급일과 등기예정일은 오는 6월 30일이다.

회사 측은 “양수목적은 사업확장을 위한 업무시설 매입”이라며 “외부평가기관인 이정회계법인에 양수에 대한 평가를 맡겨 ‘적정’의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소연 (sykim@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