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총액 1~4위 주식 일제히 신고가

파이낸셜뉴스 2021. 1. 6.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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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장중이기는 하지만 사상 처음 3000선을 돌파한 배경에는 덩치 큰 대형주들의 상승세가 자리 잡고 있다.

이날 시가총액 1~4위 주가 일제히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데 이어 나머지 종목들도 무더기로 52주 신고가를 찍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장중 3000선을 돌파한 코스피에선 60개 종목이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LG화학도 장중 91만2000원을 기록, 신고가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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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장중이기는 하지만 사상 처음 3000선을 돌파한 배경에는 덩치 큰 대형주들의 상승세가 자리 잡고 있다. 이날 시가총액 1~4위 주가 일제히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데 이어 나머지 종목들도 무더기로 52주 신고가를 찍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장중 3000선을 돌파한 코스피에선 60개 종목이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우선 대장주인 삼성전자의 경우 장중 8만4500원까지 치솟으며 시총이 무려 504조4466억원까지 늘어났다.

SK하이닉스는 5거래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종가 기준으로는 3거래일째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LG화학도 장중 91만2000원을 기록, 신고가를 찍었다.

fnljs@fnnews.com 이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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