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KBS수신료 4000원 인상 "검토된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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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가 5기 방통위가 주요 추진과제 중 하나로 '공영방송의 재원구조 개편'을 제시하면서 'KBS 수신료 인상' 추측이 나오자 서둘러 불끄기에 나섰다.
수신료 인상은 방통위가 올해 주요 추진과제 중 하나로 꼽은 '공영방송의 재원구조 개편'을 내세운데 따른 것이다.
방통위는 이에 대해 "사실과 다르며 방통위의 오늘 발표내용 중에는 수신료 인상을 추진하겠다는 내용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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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방송통신위원회가 5기 방통위가 주요 추진과제 중 하나로 '공영방송의 재원구조 개편'을 제시하면서 'KBS 수신료 인상' 추측이 나오자 서둘러 불끄기에 나섰다.
방통위는 6일 '뜨거운 감자'인 KBS 수신료 인상과 관련해 사실이 아님을 밝혔다. 수신료 인상은 방통위가 올해 주요 추진과제 중 하나로 꼽은 '공영방송의 재원구조 개편'을 내세운데 따른 것이다.
이를 놓고 일부 언론에서는 수신료 인상을 거론했다. 월 2500원에서 3500~4000원으로 인상될 것이라는 구체적인 액수까지 나왔다. KBS이사회도 수신료 현실화를 추진하고 있다.
방통위는 이에 대해 "사실과 다르며 방통위의 오늘 발표내용 중에는 수신료 인상을 추진하겠다는 내용이 없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해당 기사내용이 사실과 다를 경우 언론중재위원회에 정정보도 청구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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