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대학교, 부영그룹과 취업연계 프로그램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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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신대학교(총장 이원근)는 부영그룹(회장 이중근)과 함께 현장실습 및 취업 연계 프로그램 시행 등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생들의 현장실습 지원 ▲재학생 및 졸업생의 부영그룹 및 계열사로의 취업 연계 활동 지원 ▲상호 지식·기술정보 및 인적·물적 인프라 공유 등에 협력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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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창신대학교(총장 이원근)는 부영그룹(회장 이중근)과 함께 현장실습 및 취업 연계 프로그램 시행 등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생들의 현장실습 지원 ▲재학생 및 졸업생의 부영그룹 및 계열사로의 취업 연계 활동 지원 ▲상호 지식·기술정보 및 인적·물적 인프라 공유 등에 협력키로 했다.
창신대학교 백종규 학생취창업처장은 "부영그룹의 재정기여 참여 후 함께 진행하는 첫 사업으로 학생들의 전공연계 취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학교와 그룹 양 기관이 서로 윈윈(win-win)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부영그룹은 우리나라 상위 규모의 건설회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리조트와 호텔사업을 보유한 재계 13위 기업이다. 2019년 8월 창신대학교에 재정기여자로 참여하였으며, 2020학년도와 2021학년도 신입생 전액 장학금을 기부하며 지역 사회공헌에 이바지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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