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졸업식은 옛말'..충북 상당수 학교 1월 졸업식

청주CBS 김종현 기자 2021. 1. 6.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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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상당수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1월 졸업식을 개최한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초등학교의 75%인 194개 학교와 중학교의 82%인 104개 학교가이달 중 졸업식을 치를 예정이다.

졸업식을 치르는 학교는 코로나19의 여파로 대부분 비대면으로 행사를 진행하거나 각 교실에서 간소하게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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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제공
충북도내 상당수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1월 졸업식을 개최한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초등학교의 75%인 194개 학교와 중학교의 82%인 104개 학교가
이달 중 졸업식을 치를 예정이다.

졸업식을 치르는 학교는 코로나19의 여파로 대부분 비대면으로 행사를 진행하거나 각 교실에서 간소하게 치를 예정이다.

도 교육청 관계자는 "각 학교의 졸업시기가 기존 2월에서 1월로 빨라진 것은 2월에 등교일수를 최소화해 학사일정과 교육과정 계획을 철저히 준비하고자 하는 경향이 확산됐기 때문"이라고 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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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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