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 건기식 브랜드 GNC '마이 G스토리' 검사항목 50종으로

이정은 2021. 1. 6.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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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GNC는 소비자 직접(DTC) 유전자검사 서비스인 '마이 G스토리'의 검사항목을 14종에서 50종으로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소비자 직접 유전자검사는 소비자가 의료기관이 아닌, 유전자 검사기업에 유전자 검사를 의뢰하는 서비스다.

마이 G스토리는 이를 통해 고객의 유전적 요인을 검사하고, 1대 1 상담으로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을 추천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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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GNC는 소비자 직접(DTC) 유전자검사 서비스인 '마이 G스토리'의 검사항목을 14종에서 50종으로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소비자 직접 유전자검사는 소비자가 의료기관이 아닌, 유전자 검사기업에 유전자 검사를 의뢰하는 서비스다. 마이 G스토리는 이를 통해 고객의 유전적 요인을 검사하고, 1대 1 상담으로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을 추천해준다. 검사항목은 건강, 피부, 모발 등 3개 분야 14종에서 영양소, 피부·모발, 운동, 식습관, 개인특성, 건강관리 등 6개 분야 50종으로 확대됐다. 각종 영양소 상태는 물론 불면증, 복부 비만 정도, 근육 발달 능력 등 다양한 유전적 요인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GNC 관계자는 "고객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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