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운, 정규 완성한 정세운 "이제야 1집 가수..이야깃거리 아직 많죠"
오보람 2021. 1. 6. 18:27
(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외롭고 무기력할 때, 멍하고 공허할 때 아무 부담 없이 들러서 마음을 채울 수 있는 나의 등불"
정규 1집 '24'의 두 번째 파트를 들고 돌아온 정세운은 6일 온라인으로 열린 음악감상회에서 신보를 두고 이렇게 표현했다.
지난해 발표한 파트1이 담은 메시지와 비슷하지만, 음악의 결은 다소 다르다. 파트1이 밝고 에너지 넘치는 음악으로 청춘을 위로했다면, 이번 파트는 어두우면서도 깊은 여운을 남기는 노래들로 청자에게 희망을 전한다. 2021.1.6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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