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8개 시·군에 대설주의보..8일까지 3~20cm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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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가 몰아닥친 충남 일부 지역에 6일 오후 대설주의보가 발효된다.
대전지방기상청은 이날 오후 7시를 기해 충남 당진, 서천, 홍성, 보령, 서산, 태안, 예산, 아산 등 8개 지역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대전과 충남 당진, 서천, 홍성, 예산, 부여, 금산, 논산, 아산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후 9시를 기해 대전과 아산, 예산, 금산 지역은 한파경보로 격상된다.
아울러 이날 오후 9시를 기해 서산, 태안, 보령에 추가로 한파주의보가 발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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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송애진 기자 = 한파가 몰아닥친 충남 일부 지역에 6일 오후 대설주의보가 발효된다.
대전지방기상청은 이날 오후 7시를 기해 충남 당진, 서천, 홍성, 보령, 서산, 태안, 예산, 아산 등 8개 지역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현재 충남 계룡, 청양, 공주, 천안에는 한파 경보가 내려진 상태다.
대전과 충남 당진, 서천, 홍성, 예산, 부여, 금산, 논산, 아산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후 9시를 기해 대전과 아산, 예산, 금산 지역은 한파경보로 격상된다.
아울러 이날 오후 9시를 기해 서산, 태안, 보령에 추가로 한파주의보가 발효된다.
대전기상청은 6~8일 충남 서해안에 5~20㎝, 충남권에 3~10㎝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측했다.
대전기상청 관계자는 "충남권에는 짧은 시간동안 눈이 강하게 내리면서 쌓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차량 운행 시 차간 거리를 유지하고, 감속운행해달라"고 당부했다.
thd21tprl@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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