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내일 신년인사회..일반국민 8명 참석·김종인 덕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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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내일 오전 5부 요인과 정당 대표 등 각계 각층 50여명이 화상 연결로 참석한 가운데 신년 인사회를 개최합니다.
온라인으로 열리는 내일 신년인사회에는 지난해 10월 울산 주상복합 화재 현장에서 주민 18명을 구한 구창식 씨 등 일반 국민 8명도 특별초청자로 참석합니다.
이어 정세균 국무총리 등 5부 요인과 이낙연 민주당 대표, 김종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등 정당 대표들의 새해 덕담도 예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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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내일 오전 5부 요인과 정당 대표 등 각계 각층 50여명이 화상 연결로 참석한 가운데 신년 인사회를 개최합니다.
온라인으로 열리는 내일 신년인사회에는 지난해 10월 울산 주상복합 화재 현장에서 주민 18명을 구한 구창식 씨 등 일반 국민 8명도 특별초청자로 참석합니다.
문 대통령은 지난 한 해 위기 극복을 위해 헌신한 국민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국민이 이룬 성과를 바탕으로 선도국가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신년 인사로 밝힐 것이라고 청와대는 전했습니다.
이어 정세균 국무총리 등 5부 요인과 이낙연 민주당 대표, 김종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등 정당 대표들의 새해 덕담도 예정돼 있습니다.
조국현 기자 (joj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politics/article/6049906_348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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