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발찌 끊고 달아난 성범죄자 이틀만에 붙잡혀

청주CBS 김종현 기자 입력 2021. 1. 6.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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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성범죄자가 위치추적 전자장치, 일명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났다 이틀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지방경찰청은 지난 5일 밤 성범죄자 A(38)씨를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3일 오후 옥천군의 한 모텔에서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달아났다 대전과 광주를 거쳐 전남 진도까지 달아났다.

보호관찰소로부터 신고를 받은 충북 경찰은 A씨 도주지역 현지 경찰과의 공조와 시민 제보로 A씨를 진도에서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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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고경민 기자
30대 성범죄자가 위치추적 전자장치, 일명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났다 이틀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지방경찰청은 지난 5일 밤 성범죄자 A(38)씨를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A씨는 지난 3일 오후 옥천군의 한 모텔에서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달아났다 대전과 광주를 거쳐 전남 진도까지 달아났다.

보호관찰소로부터 신고를 받은 충북 경찰은 A씨 도주지역 현지 경찰과의 공조와 시민 제보로 A씨를 진도에서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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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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