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섬유공장 화재..현재 잔불 정리 중
이호진 2021. 1. 6.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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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3시 30분께 경기 양주시 광적면의 한 섬유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진화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소방당국은 소방관 62명을 현장에 투입해 오후 4시 32분께 큰 불길은 잡은 상태로, 잔불 정리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가 끝나는 대로 업체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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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뉴시스] 이호진 기자 = 6일 오후 3시 30분께 경기 양주시 광적면의 한 섬유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진화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소방당국은 소방관 62명을 현장에 투입해 오후 4시 32분께 큰 불길은 잡은 상태로, 잔불 정리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이 불로 900㎡ 규모의 의류보관창고 1개동이 전소되고 같은 규모의 나염공장 중 일부가 소실됐으나, 현재까지 보고된 인명피해는 없는 상태다.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가 끝나는 대로 업체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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