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7일부터 마일리지로 항공권 구매 가능"

임재성 2021. 1. 6. 18: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항공 항공권을 구입할 때 결제 금액의 최대 20%를 마일리지로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대한항공은 운임의 80%를 현금이나 카드로 결제하고, 나머지는 마일리지로 계산할 수 있 '마일리지 복합결제'를 내일(7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2019년 12월, 대한항공은 일등석과 프레스티지석의 마일리지 적립률을 높이고, 항공권 운임 수준에 맞춰 일반석 마일리지 적립률을 차등 적용하는 방안을 올해 시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 항공권을 구입할 때 결제 금액의 최대 20%를 마일리지로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대한항공은 운임의 80%를 현금이나 카드로 결제하고, 나머지는 마일리지로 계산할 수 있 ‘마일리지 복합결제’를 내일(7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마일리지의 현금 환산 가치는 비행기 수요나 노선, 예약상황 등에 따라 다르게 적용됩니다.

대한항공은 또, 코로나19로 항공 여행이 제한되고 있어 당초 올해 시행 예정이었던 마일리지 적립률 변경 제도를 2년 뒤로 늦추기로 했습니다.

앞서 2019년 12월, 대한항공은 일등석과 프레스티지석의 마일리지 적립률을 높이고, 항공권 운임 수준에 맞춰 일반석 마일리지 적립률을 차등 적용하는 방안을 올해 시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