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실시간뉴스] 국회, 뒤늦게 '정인이법' 논의..경찰청장 '대국민사과'
YTN 2021. 1. 6. 18:10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40명을 기록하며 이틀째 천 명을 밑돌았습니다. 방역 당국은 대유행의 정점에서 완만한 감소세로 접어들었다고 평가했지만,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는 큰 폭으로 늘고, 집단감염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 집단감염이 계속되는 서울 동부구치소에서 6차 전수 검사 결과 66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정부는 교정시설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전국 41개 교정시설을 추가로 전수조사합니다.
■ 업종별 형평성 논란을 빚고 있는 정부의 집합금지에 자영업자들의 집단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정부가 뒤늦게 현장의 목소리를 듣겠다고 밝혔지만, 정부 방역 지침에 대한 자영업자들의 불신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 양부모의 학대로 사망한 정인양 사건에 국회가 뒤늦게 법 개정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세 차례 학대 신고를 모두 묵살한 경찰에 대해 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경찰청장이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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