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임직원'CES 2021' 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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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신사업을 통한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첫걸음으로 오는 11일부터 나흘간 개최되는 CES 2021에 600여명의 임직원을 투입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행사가 온라인으로 개최된다는 점을 활용해 대규모 참관단을 통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하겠다는 취지다.
임원급 100여명을 포함한 600여명으로 구성된 참관단은 CES 기간 개최되는 다양한 키노트 스피치와 온라인 전시관을 둘러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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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신사업을 통한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첫걸음으로 오는 11일부터 나흘간 개최되는 CES 2021에 600여명의 임직원을 투입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행사가 온라인으로 개최된다는 점을 활용해 대규모 참관단을 통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하겠다는 취지다.
CES는 1957년 미국 LA에서 시작된 세계 최대 규모의 IT, 인공지능(AI), 에너지, 바이오 등 첨단기술 관련 산업 전시회다.
올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전면 온라인으로 행사가 열린다. 임원급 100여명을 포함한 600여명으로 구성된 참관단은 CES 기간 개최되는 다양한 키노트 스피치와 온라인 전시관을 둘러볼 예정이다.
대규모 인원의 CES 참관은 황현식 최고경영자(CEO)가 신년사에서 밝힌 '찐팬'을 확보하자는 전략의 일환이다.
황현식 CEO는 임직원에게 글로벌 업체의 온라인 전시관을 꼼꼼히 살피고 각종 세션과 키노트 스피치 등을 챙길 것을 주문했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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