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과학기술인상'에 김범준 KAIST 교수
고광본 기자 2021. 1. 6.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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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준(45·사진) 한국과학기술원(KAIST) 생명화학공학과 교수가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1월 수상자로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과 서울경제신문이 공동 주관하는 이달의 과학기술인상을 받은 김 교수는 간단한 공정으로 내구성이 우수한 블록 공중 합체 탄화 입자와 고성능 연료전지를 개발해 수소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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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구성 높은 고성능 연료전지 개발"
[서울경제] 김범준(45·사진) 한국과학기술원(KAIST) 생명화학공학과 교수가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1월 수상자로 선정됐다. ★관련 기사 16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과 서울경제신문이 공동 주관하는 이달의 과학기술인상을 받은 김 교수는 간단한 공정으로 내구성이 우수한 블록 공중 합체 탄화 입자와 고성능 연료전지를 개발해 수소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연구팀이 설계한 탄화 입자는 세계 최고 수준의 연료전지 내구성을 가졌고 고가의 백금 재료를 기존 상용 제품 대비 5%만 사용하고도 높은 성능을 달성해 연료전지의 내구성과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 /고광본 선임기자 kbg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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