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공무원노조, 연탄 4천장 전달..'희망메시지'로 봉사

포항CBS 박정노 기자 2021. 1. 6.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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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공무원노조 포항시지부(임상현 지부장)가 6일 이강덕 포항시장과 함께 불우이웃 연탄 기부로 새해 첫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연탄 기부 봉사활동에는 이강덕 포항시장과 새롭게 출범한 임상현 전공노포항시지부장을 비롯한 노조원 등이 참여했으며, 전공노 포항시지부의 예산으로 마련한 연탄 4천장(300만원 상당)을 포항연탄은행대표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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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포항시장과 함께 취약가구 10곳에 전달
전공노 포항시지부와 이강덕 포항시장이 6일 연탄전달 봉사활동을 펴고 있다. 전공노포항시지부 제공
전국공무원노조 포항시지부(임상현 지부장)가 6일 이강덕 포항시장과 함께 불우이웃 연탄 기부로 새해 첫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연탄 기부 봉사활동에는 이강덕 포항시장과 새롭게 출범한 임상현 전공노포항시지부장을 비롯한 노조원 등이 참여했으며, 전공노 포항시지부의 예산으로 마련한 연탄 4천장(300만원 상당)을 포항연탄은행대표에게 전달했다.

연탄은 이날 관내 취약가구 10가구에 배부됐다. 특히, 신규직 공무원 등 공직자 20여 명이 동참해 새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코로나19의 힘든 시기에 취약계층을 위한 공직자들의 솔선수범 봉사활동과 나눔문화가 전 시민에게 확산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임상현 전공노포항시지부장은 "작은 나눔이 큰 행복으로 전달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으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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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박정노 기자] jnpar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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