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공동주택 옥상출입문 안전 조사

2021. 1. 6.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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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는 지난해 12월부터 GH가 관리·건설 중인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옥상 출입문 안전관리 실태를 조사, 피난설비 강화 대책을 수립하였다고 6일 밝혔다.

피난설비 강화대책은 옥상출입문에 자동개폐장치, 시청각 피난유도등, 대형 축광식 피난안내표지를 설치하는 것이다.

자동개폐장치는 화재 발생 시 옥상출입문을 자동으로 개방하여 피난이 용이하도록 하는 설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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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사옥 전경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 GH는 지난해 12월부터 GH가 관리·건설 중인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옥상 출입문 안전관리 실태를 조사, 피난설비 강화 대책을 수립하였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지난 해 군포에서 발생한 아파트 화재사고와 같은 인명·재산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피난설비 강화대책은 옥상출입문에 자동개폐장치, 시청각 피난유도등, 대형 축광식 피난안내표지를 설치하는 것이다.

자동개폐장치는 화재 발생 시 옥상출입문을 자동으로 개방하여 피난이 용이하도록 하는 설비다. 시청각 피난유도등은 음성과 점멸신호를 이용하여 피난을 유도하며, 축광식 피난안내표지는 출입문에 설치하여 어두운 곳에서 위치를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한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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