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정인이 사건' 애도..학대피해 아동지원센터에 천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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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병재가 학대피해아동지원센터에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유병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학대피해아동지원센터 지파운데이션에 1000만 원을 기부한 이체 내역을 공개했다.
해당 센터는 학대 피해를 받은 아동을 보호하고 이들의 상처를 치유할 수 있도록 심리 상담 및 치료비를 지원하는 후원사다.
'정인이 사건'은 생후 7개월 무렵 양부모에게 입양된 아동이 학대에 시달리다 271일 만에 세상을 떠난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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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방송인 유병재가 학대피해아동지원센터에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유병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학대피해아동지원센터 지파운데이션에 1000만 원을 기부한 이체 내역을 공개했다.
해당 센터는 학대 피해를 받은 아동을 보호하고 이들의 상처를 치유할 수 있도록 심리 상담 및 치료비를 지원하는 후원사다.
앞서 SBS 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는 지난 2일 '정인이는 왜 죽었나' 편을 통해 '정인이 사건'을 재조명했다. '정인이 사건'은 생후 7개월 무렵 양부모에게 입양된 아동이 학대에 시달리다 271일 만에 세상을 떠난 사건이다. 이후 온라인 상에선 '정인아 미안해' 캠페인과 정인이를 학대한 입양부모의 엄벌을 요구한다는 진정서 작성 운동이 불거졌다.
이 밖에 유병재와 같은 이유로 래퍼 사이먼 도미닉 역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5000만 원을 기부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유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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