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올해부터 시정소식 알림은 신임 최귀영 대변인이 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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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시정 및 코로나19 대응 소식은 언론인 출신 대변인이 맡는다.
경기 구리시는 원활한 소통과 홍보 강화를 위해 지난 10월 임기제 공무원으로 언론인 출신 최귀영 대변인을 채용, 소통공보담당관실 소속으로 주요 역점사업과 정책·이슈를 전달하는 업무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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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구리시 시정 및 코로나19 대응 소식은 언론인 출신 대변인이 맡는다.
경기 구리시는 원활한 소통과 홍보 강화를 위해 지난 10월 임기제 공무원으로 언론인 출신 최귀영 대변인을 채용, 소통공보담당관실 소속으로 주요 역점사업과 정책·이슈를 전달하는 업무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또 지역 주민들 숙원사업이었던 원수택로 주·정차 금지구역 지정 관련 소식을 브리핑했다.
원수택로에 위치한 쌍용아파트∼마사회 삼거리 일원에 대해 지난달 30일 구리경찰서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 심의 결과 주·정차 금지구역으로 확정돼 향후 보행자 안전은 물론 불법주·정차 단속이 가능해졌다는 소식이다.
안승남 시장은 “민선 7기 ‘구리 시민행복 특별시’시정 철학과 기후위기 대응 역점시책인 ‘스마트시티 그린뉴딜’등 시정 방향을 대변인 정례 브리핑을 통해 전달해 시민들의 신뢰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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