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기숙사 관련 확진자 1명 추가..누적 3명

오주현 2021. 1. 6.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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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는 학교 기숙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더 발생했다고 6일 밝혔다.

앞서 지난 4∼5일 서울대 기숙사 거주자가 각 1명씩 확진된 데 이어 이날 A씨가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관련 확진자는 총 3명이 됐다.

서울대 관계자는 "확진자들과 접촉한 인원을 전수조사했고, 이날 추가된 확진자 외에는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아 추가 감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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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기숙사 건물 [촬영 박성제]

(서울=연합뉴스) 오주현 기자 = 서울대는 학교 기숙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더 발생했다고 6일 밝혔다.

서울대에 따르면 관악학생생활관 904동에 거주하는 A씨는 전날 관악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지난 4∼5일 서울대 기숙사 거주자가 각 1명씩 확진된 데 이어 이날 A씨가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관련 확진자는 총 3명이 됐다.

확진자들은 모두 같은 학내 프로그램을 수강하고 있었으며, 식사를 함께하는 등 오랜 시간 같이 머문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대 관계자는 "확진자들과 접촉한 인원을 전수조사했고, 이날 추가된 확진자 외에는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아 추가 감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viva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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