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진화 딸, 동요 열창 "마이크 안 들면 노래 안 해" [Oh!마이 Baby]

임혜영 2021. 1. 6.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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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함소원이 딸의 근황을 전했다.

함소원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학교 종이 땡땡땡. 우리 집 가수는 마이크 안 들면 노래 안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딸 혜정 양이 장난감 마이크를 들고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8년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으며 현재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 출연해 화제를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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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딸의 근황을 전했다.

함소원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학교 종이 땡땡땡. 우리 집 가수는 마이크 안 들면 노래 안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딸 혜정 양이 장난감 마이크를 들고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국어로 또박또박 동요를 부르는 모습은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으며, 양갈래머리에 새하얀 털 조끼로 귀여운 매력을 풍기는 혜정 양의 애교 넘치는 모습에 함소원과 시터 이모는 호응하며 즐거워했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8년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으며 현재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 출연해 화제를 낳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함소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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