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주말 아침 같은 편안함 "트리나 치우자" 폭소 [SNS★컷]

김노을 2021. 1. 6.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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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뮤지컬배우 아이비가 주말 아침을 연상케 하는 편안한 일상을 보냈다.

아이비는 "트리나 치우자"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아이비의 시점에서 저 멀리 구석 한쪽에 자리한 작은 트리도 눈길을 끈다.

한편 아이비는 뮤지컬 '고스트'에서 배우 주원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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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가수 겸 뮤지컬배우 아이비가 주말 아침을 연상케 하는 편안한 일상을 보냈다.

아이비는 "트리나 치우자"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아이비는 자신의 두 발을 프레임에 걸치고 거실을 바라보고 있다. 도톰한 니트 양말 차림에 편하게 널브러진 두 다리가 웃음을 자아낸다. 아이비의 시점에서 저 멀리 구석 한쪽에 자리한 작은 트리도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형형색색 가구와 소품으로 꾸며진 아이비의 집에 흥미를 보이며 여러 제품 정보를 묻기도 했다.

한편 아이비는 뮤지컬 '고스트'에서 배우 주원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사진=아이비 SNS)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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