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오는 9일부터 지역화폐 '동백전' 10% 캐시백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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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예산소진으로 중단된 지역화폐 '동백전' 캐시백을 오는 9일부터 다시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캐시백 규모는 올해 예산 확보 규모와 사용자의 월평균 충전금액을 모두 고려해 월 30만원으로 정했다.
9일 이후 동백전 결제 시, 월 30만원 한도 내에서 10%의 캐시백 혜택이 지급된다.
조기 예산 소진을 방지하고자 월별 발행한도도 1000억원 규모로 정해 2월까지 우선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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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부산시는 예산소진으로 중단된 지역화폐 '동백전' 캐시백을 오는 9일부터 다시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캐시백 규모는 올해 예산 확보 규모와 사용자의 월평균 충전금액을 모두 고려해 월 30만원으로 정했다.
9일 이후 동백전 결제 시, 월 30만원 한도 내에서 10%의 캐시백 혜택이 지급된다. 조기 예산 소진을 방지하고자 월별 발행한도도 1000억원 규모로 정해 2월까지 우선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동백전 캐시백이 재개되면서 지역 소상공인도 활력을 되찾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온라인 지역상품몰인 '동백몰' 운영과 동백전 QR결제 도입으로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판로도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che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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