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강림' 박유나, 촬영장 빛낸 열정..언제 어디서나 대본 삼매경

정한별 2021. 1. 6.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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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강림' 박유나가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6일 소속사 WIP는 tvN 드라마 '여신강림'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박유나의 모습이 담긴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통해서는 연기를 향한 박유나의 뜨거운 열정을 엿볼 수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유나는 리허설 촬영 중간과 대기 시간을 틈타 대본을 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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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나가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WIP 제공

'여신강림' 박유나가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6일 소속사 WIP는 tvN 드라마 '여신강림'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박유나의 모습이 담긴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박유나는 '여신강림'에 탁월한 미모와 걸크러쉬 넘치는 성격을 가진 새봄고 원조 여신 강수진 역으로 출연 중이다. 박유나는 캐릭터와의 완벽한 싱크로율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통해서는 연기를 향한 박유나의 뜨거운 열정을 엿볼 수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유나는 리허설 촬영 중간과 대기 시간을 틈타 대본을 읽고 있다. 추운 날씨도 잊은 채 대본에 빨려 들어갈 듯 집중하고 있는 그의 표정이 인상적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 박유나는 대본에 집중하던 시선을 돌려 자신을 촬영 중인 카메라를 향해 눈인사를 건네고 있다. 박유나의 따스한 미소가 보는 이들에게 달콤한 설렘을 선사한다.

대본 사이사이의 포스트잇 마킹에서는 작품과 캐릭터를 향한 박유나의 노력과 애착이 느껴진다. 강수진 캐릭터를 완벽 소화 중인 박유나는 한결같은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는 전언이다.

한편 '여신강림'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주경(문가영)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수호(차은우)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은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다. 이날 오후 10시 30분에 7회가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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