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X인성 완벽, 결정적 SON 찬사 받을 만하다'英 언론 들썩

김가을 2021. 1. 6. 17: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흥민, 찬사 받을 만하다.'

영국 언론 풋볼런던은 '손흥민은 또 한 번 토트넘의 승리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 손흥민은 토트넘의 위기를 막기 위해 수비에서도 펄펄 날았다. 그는 무리뉴를 정말로 기쁘게 했을 것이다. 그의 동료들은 손흥민은 엄청나게 칭찬했을 것이다. 그는 찬사를 받을 만하다'고 보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AFP-POOL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손흥민, 찬사 받을 만하다.'

조세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6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브렌트포드(2부)와의 2020~2021시즌 카라바오컵 준결승전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이제 우승만을 위해 딱 한 걸음 남겨놨다.

승리의 히어로, 단연 손흥민이었다. 이날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전반 공수를 넘나들었다. 윙어였지만 수비에도 적극 가담했다. 후반에는 득점포도 가동했다. 그는 후반 24분 은돔벨레의 패스를 받아 상대 오프사이드 라인을 뚫고 치고 나간 후 오른발로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올 시즌 16호골. 직전 리즈전에 이은 2경기 연속골이자 손흥민이 유럽 무대에서 기록한 통산 150호골이었다.

영국 언론 풋볼런던은 '손흥민은 또 한 번 토트넘의 승리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 손흥민은 토트넘의 위기를 막기 위해 수비에서도 펄펄 날았다. 그는 무리뉴를 정말로 기쁘게 했을 것이다. 그의 동료들은 손흥민은 엄청나게 칭찬했을 것이다. 그는 찬사를 받을 만하다'고 보도했다.

말 그대로였다. 무리뉴 감독은 경기 뒤 손흥민을 두고 "매우 겸손한 선수다. 다른 몇몇 선수들은 그렇지 않다. 정말 특별한 선수이자 사람"이라고 극찬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500만원대 최고급 '브람스 안마의자' 100만원'대, 20대 한정판매
최홍림, '신장 이식' 약속했다가 잠적한 친형과 눈맞춤..눈물의 30년 의절
한가인이 백화점서 2만 원 때문에 소리 질렀다고? “목격자 찾습니다”
'일라이 이혼' 지연수, 생활고 고백 “마스크 공장서 알바”
“‘이혼’ 유키스 동호, 일본 대기업 간부 됐다”
허경환, 김지민과 결혼 약속 '깜짝 고백' “김지민과 하기로”
250만원 '명품 골프 풀세트' 겨울특가 72% 할인 10세트 한정!
'레모나' 제약회사가 다량의 '침향'함유, 건강환 출시, 할인행사~
'25만원' 뜨끈뜨끈 온수매트, 63%할인 '99,000원' 50세트!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