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부설주차장 회복 사업 통해 354면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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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동구는 부설주차장 원상회복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차면 354면을 원상복구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6일 밝혔다.
동구는 창고 등 다른 용도로 쓰이는 민간건물 부설 주차장을 본래 용도로 원상복구해 도심 주차장 부족 현상을 해소하고자 이 사업을 추진해왔다.
동구는 나머지 92곳 196면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원상회복을 유도할 계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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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윤일지 기자 = 울산시 동구는 부설주차장 원상회복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차면 354면을 원상복구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6일 밝혔다.
동구는 창고 등 다른 용도로 쓰이는 민간건물 부설 주차장을 본래 용도로 원상복구해 도심 주차장 부족 현상을 해소하고자 이 사업을 추진해왔다.
동구는 지난 2018년 지역 부설주차장 4692곳 5만4452면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해 286곳 550면이 불법으로 사용되는 것을 확인하고 대상자들에게 개선 명령을 내렸다.
그 결과, 194곳 354면이 원상회복됐다.
동구는 나머지 92곳 196면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원상회복을 유도할 계힉이다.
원상회복이 완료된 이후에 다시 불법 시설이 재설치되는 것을 막기 위해 지속해서 순찰 및 지도감독할 방침이다.
bigpictu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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