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울 첫 한파경보, 내일 -15도..출근길 빙판 주의

정혜윤 2021. 1. 6.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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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이번 겨울 첫 한파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 아침은 영하 15도 안팎의 맹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기상청은 북극 한파가 밀려오며 내일 아침 철원이 -20도, 파주 -18도, 서울 -15도, 대구 -12도, 제주 -1도 등 전국이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춥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파 속에 밤사이 내린 눈이 얼어붙으면서 내일 아침 출근길에는 빙판길로 인한 교통 불편이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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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이번 겨울 첫 한파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 아침은 영하 15도 안팎의 맹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기상청은 북극 한파가 밀려오며 내일 아침 철원이 -20도, 파주 -18도, 서울 -15도, 대구 -12도, 제주 -1도 등 전국이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춥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파 속에 밤사이 내린 눈이 얼어붙으면서 내일 아침 출근길에는 빙판길로 인한 교통 불편이 우려됩니다.

내일 내륙은 대체로 맑겠지만, 제주도와 서해안에 30~50cm의 폭설이 쏟아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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