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전역 오늘 오후 7시 대설주의보..적설 5cm 예상

박아론 기자 2021. 1. 6.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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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기상청 인천기상대는 6일 오후 7시를 기해 옹진을 포함한 인천 전역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앞서 이날 인천지역에 1~5㎝가량 눈이 쌓일 것으로 내다봤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적설량이 5㎝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강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눈이 내리다가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면서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아 추우니 건강관리와 시설물 관리에 유의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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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뉴스1 © News1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수도권기상청 인천기상대는 6일 오후 7시를 기해 옹진을 포함한 인천 전역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앞서 이날 인천지역에 1~5㎝가량 눈이 쌓일 것으로 내다봤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적설량이 5㎝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강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눈이 내리다가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면서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아 추우니 건강관리와 시설물 관리에 유의 바란다"고 말했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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