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종인 "야권 후보 단일화는 3월 초쯤 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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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는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야권 후보 단일화 협상은 3월 초쯤 시작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오늘(6일) 오후 기자들과 만나 2월 말까지 당내 후보를 확정할 거라며 만일 안철수 대표와 단일화를 한다면 협상은 3월 초에 시작될 거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김 위원장은 방송에 출연해 안철수 후보와의 단일화가 가장 좋다면서도, 무산될 가능성도 생각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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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