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라클, '고려대학교 약학대학 및 약과학연구소'와 신약 R&D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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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라클(대표 김명화, 박광락)이 고려대학교 약학대학(이기호 학장) 및 약과학연구소(변영주 소장)와 '혁신 신약개발 및 학술교류'에 관한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에서 △신약개발 및 학술교류를 위한 상호협력 △신약개발 전문연구인력 양성 △망막, 심혈관계, 대사성, 호흡기 질환 치료제 및 항암제 개발 등에 필요한 연구 수행 △공동연구센터 설립 등을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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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라클(대표 김명화, 박광락)이 고려대학교 약학대학(이기호 학장) 및 약과학연구소(변영주 소장)와 '혁신 신약개발 및 학술교류'에 관한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에서 △신약개발 및 학술교류를 위한 상호협력 △신약개발 전문연구인력 양성 △망막, 심혈관계, 대사성, 호흡기 질환 치료제 및 항암제 개발 등에 필요한 연구 수행 △공동연구센터 설립 등을 합의했다.
특히 큐라클은 이번 협약을 통해 비임상 평가시험에 돌입할 계획이다. 후속 파이프라인의 비임상 후보물질 평가시스템에서 신약 개발 전임상 단계의 여러 변수를 초기에 전략적으로 배치한다는 방침이다. 여기엔 약동력학, 대사체, 혈장 내 안정성 평가 및 약물상호작용 연구 등이 포함된다.
이기호 고려대학교 약학대학 학장은 "신약 발굴 연구를 전주기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연구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이 글로벌 혁신신약 도출과 우수 연구 인력 양성으로 이어지는 산학 협력의 모범 사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명화 큐라클 대표는 "큐라클의 SOLVADYS 플랫폼은 혈관기능장애 차단기술로 후보물질을 발굴해 미충족수요가 높은 8대 혈관, 대사성 난치성 질환에서 효능을 입증했다"며 "초고속 전임상 개발과 환자맞춤 및 시장 중심의 임상 개발을 통해 강력한 시장 경쟁력을 갖는 글로벌 혁신 신약을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큐라클은 지난 12월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을 위해 기술성평가를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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