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 "이혼 후 결혼반지 녹여 펜던트 만들었다" 쿨내 진동(라스)

김종은 기자 2021. 1. 6.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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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새롬이 '라디오스타'에서 이혼 후 겪은 일화를 소개한다.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백지영, 크레용팝 출신 소율, 방송인 김새롬, 경제 유튜버 슈카가 출연해 '헌 해 줄게 새해 다오' 특집을 꾸민다.

한편 김새롬의 쿨한 과거 극복기는 6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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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방송인 김새롬이 '라디오스타'에서 이혼 후 겪은 일화를 소개한다.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백지영, 크레용팝 출신 소율, 방송인 김새롬, 경제 유튜버 슈카가 출연해 '헌 해 줄게 새해 다오' 특집을 꾸민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새롭은 2016년 이후 싱글이 된 근황을 밝히며 "일을 겪고 나서 뭔가 민망하고 쑥스럽다. 공백기를 가지며 숲 안에 들어 있었다. 공부하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김새롬은 "결혼반지를 녹여 목걸이 펜던트를 만들었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새롬은 "어차피 내돈내산이지 않냐. 버리기도 애매했고 잘 극복하고 싶었다"는 쿨내나는 답변으로 모두를 감탄케 했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2021년 새해 소망으로 "연애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꼽은 김새롬은 외국 유명 SNS 계정으로부터 다이렉트 메시지(DM)를 받고 뜻밖의 구애(?)에 질색했던 이유를 들려줘 현장을 초토화했다고 해 그 내막을 궁금하게 한다.

한편 김새롬의 쿨한 과거 극복기는 6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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