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뷰티 브랜드 야다, '한국청소년쉼터협의회'에 제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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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유래 클린뷰티 브랜드 야다가 연말연시를 맞아 '한국청소년쉼터협의회'를 통해 강릉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 외 66곳에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후원품목은 야다의 스테디셀러인 트러블 케어용 안티 티 라인을 비롯하여 12품목의 제품들로 총 1억 5천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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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유래 클린뷰티 브랜드 야다가 연말연시를 맞아 ‘한국청소년쉼터협의회’를 통해 강릉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 외 66곳에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청소년 쉼터는 가정과 학교, 사회로부터 보호받지 못하고 있는 청소년들을 보호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여 자립을 돕는 시설인 만큼 청소년들이 사용하기 좋은 순한 제품 위주로 기부를 진행했다.
후원품목은 야다의 스테디셀러인 트러블 케어용 안티 티 라인을 비롯하여 12품목의 제품들로 총 1억 5천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야다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야다에 보내주신 깊은 사랑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시기에 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며 "야다는 앞으로도 다양하고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야다는 사회공헌 사업인 ‘나눔가게 캠페인’을 시작으로 꾸준한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눔가게 캠페인의 최종 목표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행복을 함께 나누는 것으로, 야다는 인권뿐 아니라, 환경, 동물보호 등 다양한 분야의 비영리 단체들을 후원한다. 야다는 나눔가게 캠페인을 통해 생명존중과 환경보호를 위해 책임을 다하며 행동하는 클린뷰티 브랜드로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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