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재시, 엄마 옷 리폼해 모델 놀이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2021. 1. 6. 17:24
[스포츠경향]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재시가 모델 못지 않은 포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재시는 6일 자신의 NSS 인스타그램에 “#재아디자이너” “#나는모델” “#엄마옷리폼하기” “#집콕패션쇼”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재시는 쌍둥이 동생 재아가 리폼한 드레스를 입고 진지한 표정과 포즈로 워킹을 선보이고 있다.
재시는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모델 지망생인 그는 폭풍성장한 모습을 SNS에 올려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최근 아버지 이동국과 함께 ‘2020 KBS 연예대상’ 시상자로 나서기도 했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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