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서 코로나19 확진자 12명 추가..집단감염 또?

김민정 2021. 1. 6.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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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에서 12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6일 구미에서는 간호학원 수강생들이 집단으로 양성 판정을 받아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해당 간호학원에서 확진자와 접촉한 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관내 확진자와 접촉해 1명이 감염됐으며 자가격리 해제 점 검사에서 3명이 추가 확진됐다.

한편 구미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300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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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경북 구미에서 12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사진=연합뉴스)
6일 구미에서는 간호학원 수강생들이 집단으로 양성 판정을 받아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해당 간호학원에서 확진자와 접촉한 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관내 확진자와 접촉해 1명이 감염됐으며 자가격리 해제 점 검사에서 3명이 추가 확진됐다.

특히 해당 학원은 주·야간반으로 나눠져있는데 간호조무사 교육 뿐만 아니라 요양보호사 교육도 병행하고 있어 수강생이 100명 이상 된다.

방역당국은 감염자 동선을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에 나섰다.

한편 구미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300명으로 늘어났다.

김민정 (a2030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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