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이낙연, '아동학대문제 해답 찾아 현장으로'

남윤호 2021. 1. 6.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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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일 오후 서울 강서아동보호전문기관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이낙연 대표는 이날 간담회에서 "16개월 된 아이를 우리가 그렇게 보냈습니다. 뭐라고 표현해야할지 저도 말이 잘 떠오르지 않습니다"라고 말을 떼며 "아이를 살릴 기회가 세 차례나 있었다는데 그것을 다 놓쳤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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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일 오후 서울 강서아동보호전문기관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더팩트ㅣ국회사진취재단]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일 오후 서울 강서아동보호전문기관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이낙연 대표는 이날 간담회에서 "16개월 된 아이를 우리가 그렇게 보냈습니다. 뭐라고 표현해야할지 저도 말이 잘 떠오르지 않습니다"라고 말을 떼며 "아이를 살릴 기회가 세 차례나 있었다는데 그것을 다 놓쳤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 모든 대책들이 허점이 있었거나, 작동이 안 되거나, 가닥이 안 잡히거나 그런 문제가 있다는 뜻일 겁니다"라며 현장 담당자들의 의견과 지적을 경청했다.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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