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짜파구리팬 美10대배우, '한류 홍보' 유공자 표창 수상
2021. 1. 6. 17:21
방탄소년단(BTS) 열성 팬인 미국 10대 여배우에게 한류 홍보에 기여한 공로로 유공자 표창이 수여됐다. 로스앤젤레스(LA) 한국문화원(원장 박위진)은 5일(현지시간) 미국 배우 겸 가수인 오브리 밀러(사진)에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명의의 '해외문화홍보 발전 유공자' 표창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밀러는 스트리밍 서비스인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방영 중인 가족 드라마 '저스트 애드 매직'에 출연하고 있다.
밀러는 영화 '기생충'에 등장해 화제가 된 '짜파구리' 요리법을 비롯해 채소로 속을 채운 편수만두와 버섯강정 등 한국 향토 음식을 소개하는 영상에 출연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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