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음악극축제 20주년 기념 '창작음악극' 공모

의정부=김동우 기자 2021. 1. 6. 17: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의정부문화재단(대표 손경식)의 의정부음악극축제(예술감독 최준호)가 올해 20주년을 맞아 '2021 의정부음악극축제 창작음악극' 공모 'UMTF Next Wave'를 1월 4일부터 2월 18일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2021 의정부음악극축제 창작음악극 공모 'UMTF Next Wave'는 음악이 창작의 중심에 있는 신작으로 전막 쇼케이스 공연이 가능한 작품을 공모 중에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작음악극 공모 포스터. / 사진제공=의정부문화재단
의정부문화재단(대표 손경식)의 의정부음악극축제(예술감독 최준호)가 올해 20주년을 맞아 ‘2021 의정부음악극축제 창작음악극' 공모 'UMTF Next Wave'를 1월 4일부터 2월 18일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품은 제20회 의정부음악극축제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2021 의정부음악극축제 창작음악극 공모 'UMTF Next Wave'는 음악이 창작의 중심에 있는 신작으로 전막 쇼케이스 공연이 가능한 작품을 공모 중에 있다. 전통예술 기반으로 새로운 시도와 실험이 가미된 작품을 우대하며 장르 구분 없이 개인 혹은 단체가 참여 가능하다. 서류심사와 인터뷰(PT) 심사를 통해 3편을 선정해 각 800만 원의 쇼케이스 지원금을 지급하며, 제20회 의정부음악극축제 기간에(5.7~16) 전문가 및 관객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최우수 작품 1편에 500만 원의 제작지원금이 지급된다.

의정부음악극축제는 2002년을 시작으로 매년 5월이면 국내 및 해외 유수한 작품들을 초청해 봄 햇살 가득한 열흘간의 축제를 만들어 왔다. 그러나 2020년 예상치 못한 코로나19로 인해 준비 된 해외 초청작과 찾아가는 공연, 체험 등을 취소하며 관객과 거리두기를 해야 했던 아쉬운 한 해를 보내고 전환기를 맞이하게 됐다.  

2021년 20주년을 맞아, 향후 새로운 20년을 함께 만들어 갈 예술가와 새로운 시도의 음악극을 발굴하고 다양한 창작지원을 통한 공연 콘텐츠를 개발해 공연예술축제가 지속 가능한 방향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힘을 싣고자 한다. 또한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공연예술현장에 창작지원의 기회를 확대하고 활력을 불어넣어 축제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그 의미와 가치에 대해 끊임없이 노력해 나가는 해로 만들어 갈 예정이다.
 
의정부문화재단 대표 손경식은 “2021년은 의정부음악극축제와 더불어 의정부예술의전당 개관 20주년이 되는 해이다. 지난해 시작된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이 2021년에도 지속될 것임을 감안할 때 문화예술에 목말라 하는 시민들에게 희망과 위안을 드리는 것이 우리의 책무라며 시민과 예술가가 함께할 수 있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힘, 문화예술과의 행복한 동행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머니S 주요뉴스]
트와이스 지효, 숨길 수 없는 볼륨몸매 '깜놀'
블랙핑크 로제, 핫팬츠+브라탑 '완벽 S라인'
"이렇게 입고 복싱을?"… 섹시복서, 굴곡진 몸매 '헉'
"수지야 차 안에서 뭐해?"… 풀어헤친 긴머리 '숨멎'
'남친·친구인 척' 접근… 10대 성폭행한 20대
"예의 놓치지 말길"… 최태성, '선녀들' 저격?
"날 것 그대로의 섬뜩함"… '심야괴담회' 뭐지?
"닮았어요?"… 조민아 남편 비주얼… 연예인인줄
얼마나 잘했길래… 47호 가수, 8대0 '완승'
"오스카 청신호"… 윤여정 미국에서 여우조연상 '쾌거'

의정부=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