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한 DGB생명 대표 "가치 중심 내실경영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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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한 DGB생명 대표이사(사진)는 "가치중심의 내실 경영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기반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DGB생명의 2021 새해 미션을 '가치중심의 내실 경영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기반 구축'으로 정립하고 △판매 채널의 균형 있는 성장을 통한 내실 성장 기반 확보 △변동성 확대에 대응한 리스크 관리 △지속 가능한 핵심역량 강화 △미래 지향적 디지털 전환과 소통 등 핵심 계획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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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DGB생명에 따르면 김 대표는 지난 5일 비대면으로 진행된 시무식에서 2021년 경영전략을 설명하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이날 김 대표는 지난 2020년 한 해의 성과를 돌아보고 2021년의 계획과 포부를 밝혔다.
김 대표는 DGB생명의 2021 새해 미션을 '가치중심의 내실 경영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기반 구축'으로 정립하고 △판매 채널의 균형 있는 성장을 통한 내실 성장 기반 확보 △변동성 확대에 대응한 리스크 관리 △지속 가능한 핵심역량 강화 △미래 지향적 디지털 전환과 소통 등 핵심 계획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상품과 채널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통한 변액전문회사로의 도약을 지속하고, IFRS17 및 K-ICS 등 제도시행에 대비한 자산운용 전략 실행, 장기적인 손익 확보 관점의 경영 패러다임 전환, 업무 영역 전반의 디지털화 등을 중점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김 대표는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 길을 개척한다'는 의미의 극세척도(克世拓道)의 자세로 모든 임직원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희망의 길을 열어가면 이루지 못할 일이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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