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실록] 박병석 "국민통합이 2021년 시대적 요구"

안현호, 주진희 2021. 1. 6. 17:1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레이더P] 1월 6일 정치권 말말말

1. "장관으로서의 책임감에 더 무게를 두고 있었는데, 상황이 안 좋아졌기 때문에 출마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는 것이 생각의 변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라디오 인터뷰에서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 여부를 1월 안에 밝히겠다고 말하며)

2. "정부가 고심 끝에 정한 기준이지만 현장에서 받아들여지지 못한다면 보완해야 할 것입니다" (정세균 국무총리,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실내체육시설 집합금지 방역기준 형평성 논란에 대해)

3. "국가경제발전 5개년 전략수행 기간이 지난해까지 끝났지만 내세웠던 목표는 거의 모든 부문에서 엄청나게 미달됐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조선노동당 제8차 대회에서 지난해 북한 경제 발전의 실패를 인정하며)

4. "추잡한 말장난과 변명에 불과했다" (국민의힘 여성 의원 일동, 기자회견을 열어 박원순 전 서울시장 피소 사실유출 의혹을 받는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밝힌 해명에 대해)

5. "외부 인사는 입당이 전제가 되지 않으면 같이 경선을 할 수 없다"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기자들과 만나 4.7 서울시장 재보궐선거 후보 경선 룰에 대해)

박병석 국회의장이 6일 국회에서 열린 신년 화상 기자간담회에서 화상으로 참석한 기자들에게 손흔들어 인사하고 있다. [사진=김호영기자]
6. "국민통합을 이루는 것이 2021년의 시대적 요구" (박병석 국회의장,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국회의장 직속 자문기구로 국민통합위원회를 구성하겠다고 밝히며)

7. "법 하나로 모든 것이 해결되지 않겠지만 일하다 죽지 않는 사회, 노동 존중 사회로 가는 초석이 될 것"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여야가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처리에 합의한 것에 대해)

[안현호 인턴기자, 주진희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